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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원전 관련 대장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트럼프 수혜, 원전 수주는?)

by 방랑경제투어 2025. 3. 21.

최근 원전 관련주들의 성장이 심상치 않은데요, 특히 원전 관련 대장주인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이 밝은 이유 중 하나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원자력 발전이 다시 한번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며 트럼프 수혜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위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정책 강화, 이러한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국내 원전 관련 대장주로 꼽히는 두산에너빌리티(전 두산중공업)는 어떤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을까요?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 원전 산업의 최전선에서 핵심 설비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설계, 제조, 설치까지 진행하는 턴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특히 현재 SMR(소형원전모듈)의 개발로 기존의 원전과 다르게 친환경 원전으로 거듭나며 엄청난 미래가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정책 변화와 함께 원전 기술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가치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원전 관련 대장주

원전 관련 대장주 두산에너빌리티 사업영역

1.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진출 현황

두산에너빌리티는 2025년 현재 국내 원전 관련 대장주이자 핵심 기업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SMR(소형모듈원자로), 대형 원전, 가스터빈, 증기발생기, 가압기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 개발 상황과 사업 영역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아요.

  • 국내 신규 원전 수주 증가: 한국 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에 따라 신한울 3·4호기, 천지 1·2호기 등 신규 원전 프로젝트에서 핵심 기자재 공급자로 선정
  • APR1400 및 SMR 기술 개발 강화: 한국형 원전 APR1400의 핵심 설비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개발에도 적극 투자 중 (SMR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클릭하여 주세요)

원전 관련 대장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위의 이미지 클릭 시, 유튜브 콘텐츠로 이동합니다.

  • UAE 바라카 원전 성공적 완공: UAE 바라카 원전 1~4호기 주요 기자재 공급 성공으로 해외 원전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 체코·폴란드 등 유럽 원전 시장 진출: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원전을 확대하는 유럽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
  • 2025.03.13 사우디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자 계약 체결: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과 2조 200억 원 규모
  • 2025.03.14 사우디전력공사와 8,900억 원 규모 PP12 가스복합발전소 수주 체결 
  • 향후 5년간 SMR(소형모듈원자로) 60기 수주
  • 2029년까지 8기 대형원전 수주

2. 신사업 분야 확장: 수소 및 CCUS 기술 개발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설비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수소, CCUS,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미래 에너지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 수소 에너지 분야: 고온 수전해 기술(HTSE) 개발을 통한 원자력 기반 청정 수소 생산기술 강화
  •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발전소 탄소 저감을 위한 CCUS 기술 개발 및 상용화 추진
  • 에너지 저장 시스템: 원전과 연계한 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 참여
  • 디지털 트윈 기술: 원전 설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 및 적용

SMR 이란?

SMR이란 Small Modular Reactor, 즉 소형모듈원전을 의미하는데요, 기존의 대형 원전과는 다르게 작은 크기로 공장에서 모듈 형태로 제작해 현장에 운반·설치할 수 있는 신개념 원자력발전소입니다. (조립식 모델하우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원전 관련 대장주

두산에너빌리티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이 SMR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인데요. 두산은 원래 대형 원전 기자재 제작 경험이 풍부했는데, 이 노하우를 바탕으로 SMR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원전 관련 대장주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의 원자력 기업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협력하여 SMR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뉴스케일의 VOYGR라는 SMR 모델에 핵심 모듈과 부품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죠.

 

이 모델은 77MW급 모듈 여러 개를 조합해 원하는 발전용량을 구성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장점입니다.

 

2025년 현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개발 현황을 보면, 뉴스케일과의 협력을 통해 주요 모듈 제작 기술을 완성했으며,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단계입니다.

뉴스케일의 설계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기술적 신뢰성도 확보했다고 볼 수 있어요.

 

SMR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 우선 건설 기간과 비용이 대폭 줄어듭니다. 기존 대형 원전은 건설에 10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SMR은 3~4년 내에 완공이 가능해요.
  • 또한 안전성도 높습니다. 자연순환 냉각 시스템 등 피동안전 기술을 적용해 비상상황에서도 외부 전원 없이 안전하게 냉각될 수 있죠.

탄소중립 시대에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SMR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력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경쟁도 치열합니다.

미국의 GE히타치, 프랑스의 EDF, 러시아의 로사톰 등 글로벌 기업들도 SMR 시장에 뛰어들었으니까요.

 

원전 관련 대장주! 앞으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과 해당 기업이 이 분야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들이 실제 상용화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면, 두산의 SMR 비즈니스는 더 큰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할 두산에너빌리티의 행보, 계속해서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네요.

SMR에 대해 자세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여 주세요.(아래의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원전 관련 대장주

 

트럼프 수혜 가능성

1. 미국의 원전 르네상스 정책과 두산에너빌리티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에너지 독립과 제조업 강화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우며 원자력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진행된 한 미 양국 간 회담을 통해 한국이 미국 에너지부 '민감국가' 리스트에서 제외될 수 있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미 에너지 회담 관련기사 보기

  • 미국 원전 시장 재활성화: 트럼프 행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으로 미국 내 노후 원전 교체 및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증가 전망
  • 규제 완화: 원전 관련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규제 완화로 신규 원전 건설 가속화 가능성
  • Buy American 정책과 글로벌 협력: 미국 내 제조업 강화 정책 속에서도 한미 동맹 강화로 한국 기업과의 협력 기회 확대
  • SMR 기술 개발 지원: 소형모듈원자로 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로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사업 가속화 가능성

2. 한미 원자력 협력 강화와 두산에너빌리티의 기회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중국과 러시아의 글로벌 원전 시장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동맹국과의 원자력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한미 원자력 동맹 강화: 양국 간 원자력 협력 확대로 두산에너빌리티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 확대
  • 글로벌 원전 시장 공동 진출: 제3 국 원전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 강화
  • 기술 협력 확대: 차세대 원전 및 SMR 기술 개발을 위한 양국 간 협력 프로젝트 증가
  • 공급망 재편: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 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전망

1. 2025-2030 중장기 실적 전망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관련 대장주로 글로벌 원전 시장 확대와 국내 원전 르네상스 정책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 시가총액 : 17조 2,952억 원
  • 2024년 매출 : 15조 5천억 원
  • 영업이익 : 6.38%
  • 매출 성장률 전망: 향후 5년간 연평균 15-20% 매출 성장 가능성
  • 수주잔고 증가: 2025년 기준 약 20조 원 이상의 수주잔고 확보로 중장기 실적 안정성 확보
  • 수익성 개선: 원전 사업 비중 확대와 함께 영업이익률 개선 전망
  • 신사업 성과: SMR 및 수소 등 신사업 분야에서의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추가 성장 동력 확보

*아래의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종목의 현재 주가를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원전 관련 대장주 두산에너빌리티

2. 주가 및 밸류에이션 전망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전망 및 투자 전망을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살펴보면 아래와 같아요.

  • PER(주가수익비율): 글로벌 원전 기업 평균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상승 여력 존재
  • PBR(주가순자산비율):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상태로 평가받는 상황
  • 목표주가 전망: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는 현재 주가 대비 20-30% 상승 여력 제시
  • 배당 정책: 실적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 강화 가능성

투자 포인트

1. 원전 기자재 제조 기술력과 실적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은 수십 년간 축적된 원전 기자재 제조 기술력입니다.

  • 원자로 압력용기 제조 기술: 세계적 수준의 원자로 압력용기 제조 기술 보유
  • 대형 단조 기술: 초대형 금속 단조 기술로 원전 핵심 부품 제조 경쟁력 확보
  • 품질 관리 시스템: 원전 기자재에 요구되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관리 시스템 구축
  • 사업 실적: 국내외 30여 기 이상의 원전 주기기 공급 실적 보유

2.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전략적 위치

최근 에너지 안보 강화와 공급망 재편 속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 지정학적 우위: 한미 동맹 강화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급자로서의 위치 확보
  • 공급망 다변화: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 다변화 전략 속에서 대안 공급자로 부상
  • 가격 경쟁력: 기술력과 품질을 갖추면서도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 제공
  • 턴키 솔루션: 설계부터 제조, 설치까지 포괄하는 턴키 솔루션 제공 능력

3. 국내 경쟁사 대비 경쟁력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원전 산업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시장 점유율: 국내 원전 주기기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 확보
  • 기술 격차: 원자로 압력용기 등 핵심 기자재 제조 기술에서 국내 타 기업 대비 압도적 우위
  • 사업 다각화: 원전뿐만 아니라 발전 설비, 담수 설비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보유
  • 자본력: 두산그룹의 지원과 함께 대규모 사업 수행 능력 확보

4.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력 비교

두산에너빌리티는 웨스팅하우스(미국), 프라마톰(프랑스), 미쓰비시중공업(일본) 등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 가격 경쟁력: 글로벌 경쟁사 대비 15-20%가량의 가격 경쟁력 보유
  • 납기 준수: 엄격한 품질 관리와 함께 납기를 정확히 지키는 신뢰성 확보
  • 기술 격차: APR1400 등 한국형 원전 설계에 최적화된 기자재 생산 능력
  • 한계점: 독자 원전 설계 능력에서는 웨스팅하우스, 프라마톰 등에 비해 다소 열위

주의해야 할 사항: 투자 리스크 요인

1. 정책 변동성 리스크

원전 산업은 정부 정책에 크게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다음과 같은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 정권 교체에 따른 정책 변화: 국내외 정권 교체로 인한 원전 정책 변동 가능성
  • 규제 강화: 안전성 이슈 발생 시 규제 강화로 인한 사업 지연 가능성
  • 보조금 정책 변화: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보조금 정책 변화로 원전의 경제성 변동 가능성
  • 국제 정세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해외 프로젝트 지연 또는 취소 가능성

2. 재무 및 경영 리스크

두산에너빌리티의 재무 상황과 관련된 리스크 요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 부채비율: 대규모 설비투자로 인한 부채 부담 가능성
  • 환율 변동: 해외 사업 비중이 높아 환율 변동에 따른 실적 변동성 존재
  • 원자재 가격 상승: 철강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가능성
  • 대형 프로젝트 지연: 원전 프로젝트 지연에 따른 자금 회수 지연 리스크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Q1: 두산에너빌리티는 어떤 회사인가요?

A: 두산에너빌리티(전 두산중공업)는 한국의 대표적인 발전설비 제조 기업으로,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원자로 압력용기, 증기발생기 등을 생산하는 원전 기자재 대표 기업입니다.

발전 설비 외에도 담수 설비, 환경 설비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Q2: 두산에너빌리티가 생산하는 원전 기자재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로 압력용기(Reactor Pressure Vessel), 증기발생기(Steam Generator), 가압기(Pressurizer), 원자로 내부구조물 등 원전의 핵심 설비를 제조합니다.

이러한 설비들은 원전의 안전과 효율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부품들입니다.

Q3: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원전 정책이 두산에너빌리티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A: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에너지 독립과 제조업 강화를 강조하며 원전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내 원전 시장 활성화와 함께 한미 원자력 협력 강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두산에너빌리티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Q4: 두산에너빌리티의 글로벌 경쟁력은 어떤 부분에서 두드러지나요?

A: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 금속 단조 기술과 원자로 압력용기 제조 기술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품질과 납기 준수 측면에서의 신뢰성, 그리고 글로벌 경쟁사 대비 15-20%가량의 가격 경쟁력이 주요 강점으로 꼽힙니다.

Q5: 두산에너빌리티의 투자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원전 산업은 정부 정책에 크게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정권 교체나 규제 변화로 인한 정책 변동성 리스크가 있습니다.

또한 대규모 프로젝트 특성상 납기 지연이나 비용 초과의 리스크, 그리고 원자재 가격 상승이나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성 변동 가능성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결론: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 시대,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 가능성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이라는 두 가지 글로벌 과제 속에서 원자력 발전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원전 확대 정책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두산에너빌리티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요.

 

두산에너빌리티는 수십 년간 축적된 원전 기자재 제조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원전 산업을 이끌어왔으며, 이제는 글로벌 시장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SMR과 같은 차세대 원전 기술 개발과 수소, CCUS 등 미래 에너지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론 정책 변동성, 프로젝트 지연, 글로벌 경쟁 심화 등의 리스크 요인도 존재하지만, 에너지 전환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서 원전의 중요성이 재조명되는 현시점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원전 관련 대장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년,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의 물결 속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 잠재력과 투자 가치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투자 유도를 위한 글이 아니므로, 투자자들은 본인의 투자 성향과 위험 감내도를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