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에서 'K-POP'과 '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실리콘투 주가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과거 중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LG생활건강 등 대기업에 의해 업계 시장이 좌지우지되던 분위기가 중소 인디 브랜드 기업들의 해외 성과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실리콘투
이에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실리콘투 인데요, 본래 반도체 매출이 주력이었던 실리콘투는 2010년대 이후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여 현재는 K-POP문화에 힘입어 국내 화장품을 해외에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실리콘투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하여 전세계 160여 개 국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자사 플랫폼인 'Stylekorean.com'을 통하여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지사를 이용한 현지화 사업 및 국내 유통 회사 최초로 AGV물류로봇 시스템을 기반으로 물류 서비스 제공 플랫폼을 준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내 다양한 K-Brand 제품 소싱을 통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춘 E-Commerce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어요.
실리콘투 주가
실리콘투 주가는 최근 한달동안 67%가량 급상승하였는데요,
연초 1만 원이 되지 않았던 주가는 현재 5만 원 대까지 급등하여 연중 주가는 550%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실리콘투 시가총액은 3조 195억 원으로 코스닥 12위로 급성장하였습니다.
실리콘투 매출
실리콘투 매출은 올해 1분기와 2분기 모두 1500억 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주가 상승으로 PER 12배입니다.
영업이익률도 19%로 굉장히 높은 편이며, ROE 또한 43%로 높은 편으로, ROE는 자기 자본 수익률로 역시 부채 대비 이익률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리콘투 주가전망
실리콘투 주가는 현재 기업이 다양한 중소기업들과 협업하여 K-Beauty 시장에서 기존 대기업 위주의 화장품 시장이 아닌, K문화와 더불어 독보적인 자리를 확립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재무 상황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활용하여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어요.
또한 글로벌 풀필먼트 시스템 도입으로 물류일괄 대행으로 기존 외주 창고 보관 형태 3PL(Third Party Logistics)에 IT기술을 접목하여,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발생한 주문을 확인하고, 재고 관리와 배송, 환불 서비스 등 모든 과정을 관리하여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화장품 및 실리콘투 관련주
실리콘투 관련주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러나 제조업이 아닌 문화와 유통을 통한 매출을 기록하는 실리콘투에 비해 화장품 관련주가 지속적으로 상승할지 여부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종목명 | 현재가 | 등락률 |
실리콘투 | 50,000 | -1.38% |
강스템바이오텍 | 3,350 | 8.77% |
케어젠 | 24,500 | 6.75% |
아이큐어 | 2,230 | 5.69% |
셀바이오휴먼텍 | 4,585 | 4.32% |
코스나인 | 570 | 4.01% |
LX하우시스 | 42,900 | 3.25% |
글로본 | 640 | 3.06% |
넥스트아이 | 313 | 2.96% |
동구바이오제약 | 6,960 | 2.50% |
금비 | 65,700 | 2.02% |
한성크린텍 | 2,800 | 1.82% |
오상자이엘 | 4,585 | 1.44% |
비엘팜텍 | 517 | 1.37% |
코웨이 | 55,900 | 1.27% |
아우딘퓨쳐스 | 1,725 | 1.23% |
네이처셀 | 10,010 | 1.21% |
엘앤씨바이오 | 21,600 | 1.17% |
엔에프씨 | 8,670 | 1.17% |
CSA 코스믹 | 1,215 | 1.00%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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